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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변호사 조들호2 재미있게 보기

코니79 코니와함께 2019.01.19 10:09
기획의도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지난 몇 년간 법조인을 다룬 드라마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넘쳐나는 법조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새로울 수 있을까.
시즌1이 방영 될 당시,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분명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조들호2는 어떠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1)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야 한다.

‘법’ 얘기를 중심에 놓지 않고도 재미있는 법조 드라마를 해보자는 것이 
이 드라마의 첫 번째 기획의도다.

2) ‘조들호’ 하면 역시 ‘유쾌, 통쾌, 상쾌’ 해야 마땅하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악의 세력들과 맞서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업그레이드된 조들호가 그들과 맞장 떠, 신나게 박살내 버릴 것이다. 

3) 탄탄한 구조와 임펙트 강한 인물 구도를 통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조들호 앞에 그에 걸맞은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할 것이고,
두 라이벌의 불꽃 튀는 대결은 이제까지의 법조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들호2 만의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4) 인간 냄새가 풀풀 풍기는, 휴먼 드라마가 될 것이다.

조들호가 재밌는 캐릭터였던 것은 그가 뛰어난 변호사였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해 진정한 애정이 있는 진짜 ‘사람다운 사람’ 이었기 때문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역시 시즌 1처럼 진짜 인간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 조들호에 대한 얘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조들호2에서는 주인공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사연들과 희노애락을 적절하게 녹여내 보여줄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 이야기가 바로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였네’ 하며 공감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조들호(박신양) :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다.
유명세와 인기를 바탕으로 TV에까지 출연하는 변호사가 되었으나, 지나친 자기 확신이 화를 불러 억울한 피해자에게 사고가 생긴다. 그 건으로 공황장애가 생겨 1년 넘게 백수로 스포츠 토토와 온라인 게임만 하며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조들호와 초임 검사 시절을 함께 보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 윤소미가 찾아온다. 자폐증이 있는 윤소미는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조들호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자경(고현정) : 천상천하유아독존 그러나...
국일 그룹 국현일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실세이자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장. 국 씨 집안과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지만 국회장이 친자식들보다도 더욱 신뢰한다. 고아로 태어났지만 국회장에게 발탁되어 양녀처럼 자랐다.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고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으나 인간의 감정이 없다. 대한민국의 정, 재계와 언론계, 그리고 사법부까지도 한 손에 쥐고 흔든다.

윤소미(이민지) : 변호사가 될 수 없었던 변호사.
초임 검사 시절 조들호와 함께 일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 어린 시절부터 자폐증이 있었는데, 윤정건의 필사의 노력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약간의 후유증만 남긴 채 치료가 되었다. 검사 조들호를 롤모델로 법조인에 대한 꿈을 키웠다. 우여곡절 끝에 로스쿨까지는 나왔지만, 자폐증을 앓았던 소미를 변호사로 채용해주는 회사는 없다. 아빠가 실종된 후 오갈 데 없어진 윤소미를 조들호가 거둔다.

국현일(변희봉) :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 따윈 상관 없다.
80년대 군사정권의 사회정화사업에 맞춰 정부의 지원금을 발판으로 현재의 거대한 국일 그룹을 일궜다. 명망 높은 사업가임에도 항상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에 더 없을 인격자이지만, 알고 보면 국회장은 추악한 과거를 숨기고 있다. 친자식이 셋이나 있지만 사업과 사생활 양쪽 모두 이자경을 더 신뢰한다. 고상하게 포장된 모습을 한 꺼풀만 벗겨내면 탐욕적이고 잔인하며 냉혹한 다중인격의 소유자다.

윤정건(주진모) : 윤소미의 아버지.
순경으로 시작해 후에 검찰 수사관이 됐다. 소미가 어린 시절 부인이 지병으로 죽었고, 이후 상처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일에 전념하게 된다. 이때부터 불우 청소년들을 후원해주는 일을 하다가 고아 출신으로 방황하고 있던 들호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진짜 모습과 재능을 알아본 정건은 이후, 자신이 직접 들호를 보살피기로 한다.

백도현(손병호) : 부패한 정치인.
자신의 아들 백승훈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자 이자경에게 도움을 청해, 조들호라는 변호사를 소개받는다. 조들호에게 사건을 맡기기 위해서 눈물 연기도 서슴지 않는 여우 같은 인물.

백승훈(홍경) : 백도현 대선주자의 아들.
이 시대에서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다. 잘생긴 외모와 아버지의 명예, 집안의 부를 가지고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 조들호가 법정에 서지 못 하게 되는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유지윤(이지민) : 국일물산 직원.
국일 물산 횡령 사건에 연루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변호사를 포함해 누구에게도 일체 아무 진술을 하지 않지만, 사건 해결의 가장 큰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제작진

연출 한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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